[190822~26 일본여행] #3-1 C3AFA 2019 마켓플러스 -1-

작년엔 케이요선 첫차 타는데 실패해서 오늘은 후다닥 나와서 택시를 타고 핫초보리역으로 갑니다.

그리고 작년에 잘못 이야기한게 있는데 케이오선이 아닌 케이요선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렸는데, 완전히 다른 노선입니다;;

제가 참고하려고 적었다가 엉뚱한 노선 찾을뻔...ㅎㅎ;;

어쨋든 다시 이야기하자면 아마추어 덕후들은 가이힌마쿠하리역을 가는 케이요선을 탈때 

도쿄역에서 20분넘게 걸어서 환승을 하지만

진정한 시간과 체력을 아낄줄 아는 찐덕후들은 현명하게 핫초보리 역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출발 합니다.

인싸들이 일본가면 꼭 사먹는다는 이로하스 복숭아물.

2%와 비슷한 복숭아 음료인데, 음료보다는 복숭아를 한시간정도 담근 듯한 향이 나는 복숭아물인데

달지않고 시원합니다.

첫차타고 도착하니 5시 31분이네요.

역시 덕후들이 가는 길을 따라 가는데...

이미 택시, 마쿠하리멧세 근처 인근숙소, 노숙으로 대기중인 진성덕후분들이 보입니다.

첫차로 오니 세번째 줄에서 대기하게되네요.

작년처럼 무더운 날씨는 아니어서 다행.

그런데 중간에 비가 왔습니다 ㅜㅜ

그래도 더운것보다 나으니까요.

가방을 대기열에 던져두고 내부로 피신.

우산이 있긴한데 우산을 쓰면 우산 뒤로 흘러서 뒷사람이 또 비를맞기도 하고... 민폐같아서 들어왔습니다.

짐 두고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도 누구 하나 손대지 않습니다. 

무관심이라 해야할지 준법정신이 투철해야할지...

내부는 텅텅

아침에 편의점이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 

웬만하면 역에 오기전에 간단한 도시락이나 삼각김밥을 미리 준비해서 사오는게 낫습니다.

아침 9시전에 오픈한 편의점을 가려면 20분이상 걸어야 합니다;;

게다가 사람들도 워낙 그 매장에만 몰려서 제품들도 거의 동이 나있고 사는데 대기열도 엄청납니다. 

건담콜라보 에메랄드 마운틴 ㅋ...

저는 자판기 캔커피중에 이게 제일 괜찮은것같아요.

우측에 겁나 신기한 옷 발견...ㅋ

옷에 쿨링팬이 달려있어서 옷 안으로 바람이 순환되는 쿨링이 되는 옷입니다. ㅋㅋㅋㅋㅋ 

자세히보면 옆구리에 팬이 달려있습니다.

진짜 일본애들 신기한거 많이 만드는듯.

이제 입장시작.

이제부터는 부스사진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사진이 많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바로 디지타리안 부스로 달려갑니다.

재판은 살게 없고 올해 신작인 리얼버전 전사자쿠, 누벨짐3, 데난게를 구매했습니다.

올해는 스튜디오 레클레스와 아이템이 꽤 겹치네요.

빅잠이라던지 누벨짐3라던지...

일부러 견제하는 듯한 아이템 선정입니다.

첫날은 플러스마켓 부스만 참가하기 때문에 전체 부스의 1/3밖에 없어서 사람이 적은편입니다.

작년은 처음 이틀 운영을 해서 첫날부터 사람이 붐볐는데

이제 플러스마켓은 거의 메이저급 부스들만 참여하네요.

전사자쿠입니다.

부탁받은 이케다 원형의 나이팅게일과 살 키트들을 모두 구매하는데 성공 ㅎㅎ

다 돌고오니 매진제품들이 나오고 있네요.

이건 1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대서 11시 50분부터 어슬렁거리다가 샀습니다.

건담센티넬의 셔틀같은 설정으로만 있는 기체인데 이런 제품들이 C3의 묘미인것같습니다.

경쟁없이 쉽게 구매.

이제부터 부스 사진들입니다.

작년에 구매했던 레드워리어 롯소.

그때는 미도색 작례였는데 도색된 작례로 진열했네요.

디 오리진에 나오는 포니를 타는 어린 세이라. 제가 피규어 도색능력이 없어서 사지못하는게 아쉽네요

조인트를 추가하여 인젝션처럼 풀가동이 되는 제품으로 내놨네요.

조인트가 추가로 들어있다 합니다.

근데 굳이 메탈릭도색을 했어야 했나 싶은...

레진으로는 흔치않은 거대한 1/60 건담.

구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듯한 라인과 도색.

구매한 누벨짐3

디지타리안 원형은 오리지널 원화에 가까운 조형을 만들기때문에 레클레스보다는 이쪽에 손이 가게되네요.

작년의 퍼펙트건담에 이은 올해의 신작인 풀아머건담.

풀아머는 그닥 인기가 없는듯합니다.

1/700 스케일의 센티넬 MS세트

3D출력물로 제품화했는데, 스케일도 너무 작고 가격은 비싸고...좀...

신작인 데난게

F91과 같이 출시했는데 F91은 완전 찬밥신세였습니다.

워낙 소형 MS라 실물도 엄청 작습니다.

이쁘게 나오긴 했는데 MG나 슈쥬 F91에 비해 특출난 느낌을 못받아서 다들 구매를 안하는거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순삭된 빅잠.

다행히 제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올해는 도색작으로 진열된 1/144 나이팅게일.

재판으로 판매된 올해가 더 빠른 매진.

버카형 혹은 후기형태 느낌의 제타건담.

카토키 버전을 어레인지한 기체를 메인으로 하는 부스인듯 하네요.

매니악부스는 퍼스트건담은 별로였는데 알렉스는 진짜 이쁘게 나왔네요.

신작인 헤비건.

올해 C3는 V건담 기체들을 많이 내놓네요.

1/144 허밍버드.

조형은 참 잘나왔는데

보크스 허밍버드가 15000엔이라 둘중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놓친 와이번과 올해의 신작인 대거피쉬를 구매했습니다.

정말 거대한 아머드발키리.

이 업체는 소형 인젝션 키트들의 종류가 다양해지네요.

매년마다 순식간에 완판되어버리는 가쟈E

만약 이런게 한국에 나왔다면 어디에선가 굉장한 폭격을 맞을만한 피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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